신림 백반1 [신림맛집/신림보쌈]신림할매보쌈,매일 바뀌는 어머니의 반찬맛 어머니가 해주시는 매일 바뀌는 맛깔난 반찬, 거기에 맛있는 촉촉한 보쌈까지 최근들어 신림에 일이 많아서 오전 업무가 끝나고나면 혼자 식사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체로 서울의 물가가 비싸다보니 다양한 반찬이 나오는 백반은 만원이 넘어가기 일쑤고 그렇다고 국밥을 매일 먹자니 물리고 하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곳 '신림할매보쌈'을 찾았습니다. 3월부터 4월까지 한달에 반 이상은 이 곳에서 '보쌈정식 (6,000)'으로 점심끼니를 해결했습니다. 처음 방문 당시 생각은 지인의 추천이지만 '6,000원에 백반같은 정식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라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무엇보다 백반같은 정식을 6,000원으로 그것도 서울시내에서 먹을 수 있다는게 감사했으니까요. 그러나 한 번의 방문 후 이 근처에서 점심.. 2020.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