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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맛집2

[신림통큰갈비]괜찮은 갈비무한리필집 신림 통큰갈비, 무한리필임에도 불구하고 꽤 맛있는 갈비어린시절, 부모님 손을 잡고 돼지갈비를 먹으러 자주 가곤 했습니다. 가족외식의 대명사라고나 할까요? 저에게는 아주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못뵌지 오래서인지 최근들어 돼지갈비가 계속 생각나 애인과 함께 돼지갈비를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신림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한 통큰갈비 갈비라고 하면 소갈비가 생각나기 마련인데 옛 시절이 그리워서인지 돼지갈비가 자꾸만 생각이 났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보다 보니 소갈비 전문점은 많지만 돼지갈비 전문점은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구요. 있다고한들 소갈비와의 가격차이가 크게 나질 않아 찾기가 꺼려지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비싸게 주고 먹을바에야 싼가격에 양껏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 .. 2020. 5. 7.
[신림맛집/신림보쌈]신림할매보쌈,매일 바뀌는 어머니의 반찬맛 어머니가 해주시는 매일 바뀌는 맛깔난 반찬, 거기에 맛있는 촉촉한 보쌈까지 최근들어 신림에 일이 많아서 오전 업무가 끝나고나면 혼자 식사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체로 서울의 물가가 비싸다보니 다양한 반찬이 나오는 백반은 만원이 넘어가기 일쑤고 그렇다고 국밥을 매일 먹자니 물리고 하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 곳 '신림할매보쌈'을 찾았습니다. 3월부터 4월까지 한달에 반 이상은 이 곳에서 '보쌈정식 (6,000)'으로 점심끼니를 해결했습니다. 처음 방문 당시 생각은 지인의 추천이지만 '6,000원에 백반같은 정식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라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무엇보다 백반같은 정식을 6,000원으로 그것도 서울시내에서 먹을 수 있다는게 감사했으니까요. 그러나 한 번의 방문 후 이 근처에서 점심..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