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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 추천2

[예술의전당/서초]오프레 런치, 프렌치 파인다이닝 서초,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프렌치 파인다이닝 오프레, 예술의 전당 맛집이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다. 약 일주일전 같이 근무하는 형님들과 함께 다이닝을 즐겼던 서초, 예술의 전당에 위치한 프렌치 파인다이닝 오프레를 연인과 런치에 다시 찾았습니다. 본래 저는 한 파인다이닝을 계절이 바뀌거나 혹은 프로모션을 한다고 연락이 오지 않는 이상 짧은기간 내에 찾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메뉴의 바뀜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 오프레에 다시 발걸음 하는데 약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다이닝에서 깊은 여운과 감동을 받아서 일까요? 연인과의 데이트에서 다이닝을 고르는데 있어서 주저없이 오프레를 선택했습니다. 날씨가 유난히 좋았던 점심에 찾았던 오프레, 저녁의 느낌과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런치의 메뉴는.. 2020. 4. 12.
[서래마을맛집/서초]테이블 포포, 이상적인 팜 투 테이블을 보여주는 맛있는 곳 서래마을의 이상적인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보여주는 미슐랭 1스타 테이블 포포(Table for four)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이라는 말 아시나요? '직접 농장에서 재배한, 또는 그에 준하게 위탁해서 키운 자신만의 작물로 신선하게 요리하여 테이블에 내는 다이닝의 형태'를 팜 투 테이블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들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을 꼽아보자면 미슐랭 3스타였던 알랭 파사르의 프랑스 아르페쥬(Arpege), 미국 나파벨리에 위치한 토마스 켈러의 미슐랭 3스타 프렌치 런드리(French Laundry)등 많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팜 투 테이블'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르페쥬(Arpege)를 이끄는 알랭 파..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