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파스타1 [광화문,경복궁/이탈리안]갈리나데이지, 감칠맛이 돋보이던 파스타가 일품 광화문맛집, 경복궁맛집/ 통인동을 지키는 파스타가 맛있는 이탈리안 다이닝, 갈리나데이지 서울에서 약 10년, 15년 전부터 이탈리안 다이닝을 주름잡던 두 곳이 있습니다. 바로 '그라노' 와 '라 쿠치나' 이지요. 지금 서울을 대표하는 이탈리안 다이닝 셰프님들의 출신이 이 두 곳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이탈리안 다이닝계의 큰 획을 그었던 두 곳이죠. 그 중 '그라노'의 수셰프로 근무하다 통인동에 본인의 업장을 오픈한 '갈리나데이지'에 다녀왔습니다. '갈리나데이지' 에서의 '갈리나'란 이탈리아어로 '암탉'이란 뜻이고 '데이지'란 이 곳을 책임지는 박누리 셰프의 영어이름 입니다. 이 두가지가 합쳐져 '갈리나데이지'가 탄생했죠. 두 단어 모두 여성성이 나타나는 단어로써 여성셰프 특유의 섬세함이 돋.. 2020.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