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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파스타2

[파스타포포]서래마을 파스타, 테이블포포의 세컨드 서래마을 파스타, 테이블포포의 세컨드 브랜드인 파스타포포 요즘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이탈리안 다이닝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는 백종원대표의 '롤링파스타'를 비롯해 직접 만드는 면을 이용한 '도우룸', 쨍한 맛의 이탈리안 음식들을 보여주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인 '다로베', 높은 층고와 어란 파스타의 맛이 훌륭했던 '몽고네', 몽고네와 색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정교한 맛으로 인기있는 '갈리나데이지', 직접 만드는 햄과 염장류를 이용한 '오만지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파스타를 구사하는 '팩피', 트러플 시즌이 되면 꼭 들리는 '빠넬로', 가격대가 있지만 확실한 맛을 보여주는 '라모라' 등등.. 꽤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 2020. 5. 3.
[서래마을/서초]묵직하고 직관적인 파스타가 있는 곳, 라모라 La Morra [서래마을/서초]묵직하고 직관적인 파스타가 있는 곳, 라모라 La Morra 서울에는 다양한 이탈리안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까요? 진하게 맛을 낸 강북의 갈리나데이지, 이태리재 지금은 없어졌지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코리안-이탈리안이었던 뚜또베네, 어란파스타가 맛있었던 몽고네, 고소한 맛의 먹물 카펠리니가 일품이었던 서래마을의 도우룸, 봉골레가 넘사벽이었던 서래마을의 테이블포포, 이탈리아에 있다고 착각을 들게하는 홍대, 합정의 빠넬로,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성수, 서울숲의 다로베 등등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클래식하거나, 창의적이거나, 직관적인 맛을 추구하거나 등등 각자만의 매력으로 다양한 맛의 변주를 주고 있습니다..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