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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맛집2

[다로베]청담동으로 분점을 낸 이탈리안 맛집! 청담동으로 2호점을 오픈한 '다로베 청담점'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시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화덕피자 레스토랑 중 가장 좋아하는 '다로베' 항상 성수점을 찾다가 청담점에 갈 일이있어 찾았습니다. 사실 성수점의 유일한 단점이 예약이 되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청담 다로베는 예약이 된다는 사실!!(몇 테이블 아니지만 일부분은 워크인으로 남겨둔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수점보다 훨씬 쾌적한 공간에다 화장실까지 완벽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죠. '밍글스'가 미슐랭 2스타까지 받고 이전했다고 하면 말 다한거죠 뭐 ㅎㅎ 맛만 성수와 같다면 완벽할텐데.. 하는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옛 '밍글스'가 있던 더 채플앳 청담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그자리 이 날은 옛 친구들과 가볍게 한 잔 하러찾은.. 2020. 4. 20.
[광화문,경복궁/이탈리안]갈리나데이지, 감칠맛이 돋보이던 파스타가 일품 광화문맛집, 경복궁맛집/ 통인동을 지키는 파스타가 맛있는 이탈리안 다이닝, 갈리나데이지 서울에서 약 10년, 15년 전부터 이탈리안 다이닝을 주름잡던 두 곳이 있습니다. 바로 '그라노' 와 '라 쿠치나' 이지요. 지금 서울을 대표하는 이탈리안 다이닝 셰프님들의 출신이 이 두 곳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이탈리안 다이닝계의 큰 획을 그었던 두 곳이죠. 그 중 '그라노'의 수셰프로 근무하다 통인동에 본인의 업장을 오픈한 '갈리나데이지'에 다녀왔습니다. '갈리나데이지' 에서의 '갈리나'란 이탈리아어로 '암탉'이란 뜻이고 '데이지'란 이 곳을 책임지는 박누리 셰프의 영어이름 입니다. 이 두가지가 합쳐져 '갈리나데이지'가 탄생했죠. 두 단어 모두 여성성이 나타나는 단어로써 여성셰프 특유의 섬세함이 돋.. 202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