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스타 맛집5

[파스타포포]서래마을 파스타, 테이블포포의 세컨드 서래마을 파스타, 테이블포포의 세컨드 브랜드인 파스타포포 요즘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이탈리안 다이닝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는 백종원대표의 '롤링파스타'를 비롯해 직접 만드는 면을 이용한 '도우룸', 쨍한 맛의 이탈리안 음식들을 보여주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인 '다로베', 높은 층고와 어란 파스타의 맛이 훌륭했던 '몽고네', 몽고네와 색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정교한 맛으로 인기있는 '갈리나데이지', 직접 만드는 햄과 염장류를 이용한 '오만지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파스타를 구사하는 '팩피', 트러플 시즌이 되면 꼭 들리는 '빠넬로', 가격대가 있지만 확실한 맛을 보여주는 '라모라' 등등.. 꽤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 2020. 5. 3.
[광화문,경복궁/이탈리안]갈리나데이지, 감칠맛이 돋보이던 파스타가 일품 광화문맛집, 경복궁맛집/ 통인동을 지키는 파스타가 맛있는 이탈리안 다이닝, 갈리나데이지 서울에서 약 10년, 15년 전부터 이탈리안 다이닝을 주름잡던 두 곳이 있습니다. 바로 '그라노' 와 '라 쿠치나' 이지요. 지금 서울을 대표하는 이탈리안 다이닝 셰프님들의 출신이 이 두 곳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이탈리안 다이닝계의 큰 획을 그었던 두 곳이죠. 그 중 '그라노'의 수셰프로 근무하다 통인동에 본인의 업장을 오픈한 '갈리나데이지'에 다녀왔습니다. '갈리나데이지' 에서의 '갈리나'란 이탈리아어로 '암탉'이란 뜻이고 '데이지'란 이 곳을 책임지는 박누리 셰프의 영어이름 입니다. 이 두가지가 합쳐져 '갈리나데이지'가 탄생했죠. 두 단어 모두 여성성이 나타나는 단어로써 여성셰프 특유의 섬세함이 돋.. 2020. 4. 11.
[서래마을맛집/서초]테이블 포포, 이상적인 팜 투 테이블을 보여주는 맛있는 곳 서래마을의 이상적인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보여주는 미슐랭 1스타 테이블 포포(Table for four)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이라는 말 아시나요? '직접 농장에서 재배한, 또는 그에 준하게 위탁해서 키운 자신만의 작물로 신선하게 요리하여 테이블에 내는 다이닝의 형태'를 팜 투 테이블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들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을 꼽아보자면 미슐랭 3스타였던 알랭 파사르의 프랑스 아르페쥬(Arpege), 미국 나파벨리에 위치한 토마스 켈러의 미슐랭 3스타 프렌치 런드리(French Laundry)등 많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팜 투 테이블'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아르페쥬(Arpege)를 이끄는 알랭 파..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