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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맛집2

[닷츠,DOTZ]한남동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다츠 한남동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현상욱 셰프의 닷츠 DOTZ한 때, 한창 한남동과 이태원근처에 식사를 하러 갈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다분히 식사를 와인과 곁들이기에 2차, 3차를 맛있는 안주와 술을 곁들일 수 있는 해방촌의 '쿠촐로' 또는 일본식 이자까야에 자주 가곤 했습니다. 그러나 점심에 만난다면, 식사를 마치고 커피에 맛있는 안주(?)거리를 먹기위해서 꼭 들리는 곳이 있는데, 바로 한남동에 위치한 DOTZ(다츠 또는 닷츠) 입니다. 미슐랭 2스타인 모수, 부자피자, 마렘마 등 유명한 레스토랑들 근처에 위치한 닷츠입니다. 이 곳 닷츠를 꽤 많이 방문을 했는데요. 이유는 맛있는 식사도 가능할 뿐더러 간단하게 커피와 달달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인데요. 주의해야 할 점은 웨이팅이 상당히 길다는.. 2020. 5. 11.
[이태원/한남동]화덕피자의 붐을 이끌어온 곳, 부자피자(PIZZERIA D'BUZZA) [이태원/한강진]화덕피자의 붐을 이끌어온 곳, 부자피자(PIZZERIA D'BUZZA) 한 10년쯤 되었나요? 한국에 나폴리 화덕피자 스타일의 피자가 들어오고, 화덕피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갑자기 많이 생겼었죠. 인기가 많던 화덕피자들 사이에서 많이 사랑받았던 곳, 살바토레 쿠오모와 이 곳 부자피자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랜만에 부자피자를 찾았습니다. 지금은 화덕피자를 하는 곳이 비교적 많아졌지만 10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그리 많지가 않았습니다. 정말 나폴리에서 사용하는 화덕을 들이는 것 조차 많은 발품이 필요할 뿐더러 화덕의 관리가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거든요. 그래서일까요? 기존에 국내에서 있던 피자헛, 카펠로피자 같은 미국식의 두껍고 헤비한 피자와는 달리 비교적 얇은 도우에 가벼운 토핑.. 202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