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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맛집32

[명동/회현]레스케이프 호텔에 위치한 다이닝, 라망시크레 [명동/회현]레스케이프 호텔에 위치한 다이닝, 라망시크레 레스케이프 호텔은 신세계 조선호텔에서 런칭한 부티크 호텔인데요. 일반적인 부티크호텔 보다 퀄리티가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그만큼 가격 또한 높은 수준이구요. 그 호텔안의 프렌치 다이닝인 라망시크레에 다녀왔습니다. 회현역 앞에 위치한 레스케이프 호텔입니다. 강북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느낌의 프렌치 다이닝입니다. 강북에서 프렌치 다이닝이라고 한다면 롯데호텔의 피에르가니에르나 신라호텔의 라 컨티넨탈 등 호텔에서 운영하는 프렌치를 제외하고는 몇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비교적 주요 고객층이 강남권과 달라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방문 당시의 메뉴판입니다. 꽤 지났지만 좋은 기억에 남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라망시크레. (당시 카메라를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2020. 4. 8.
[서래마을/서초]묵직하고 직관적인 파스타가 있는 곳, 라모라 La Morra [서래마을/서초]묵직하고 직관적인 파스타가 있는 곳, 라모라 La Morra 서울에는 다양한 이탈리안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일까요? 진하게 맛을 낸 강북의 갈리나데이지, 이태리재 지금은 없어졌지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코리안-이탈리안이었던 뚜또베네, 어란파스타가 맛있었던 몽고네, 고소한 맛의 먹물 카펠리니가 일품이었던 서래마을의 도우룸, 봉골레가 넘사벽이었던 서래마을의 테이블포포, 이탈리아에 있다고 착각을 들게하는 홍대, 합정의 빠넬로,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성수, 서울숲의 다로베 등등 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클래식하거나, 창의적이거나, 직관적인 맛을 추구하거나 등등 각자만의 매력으로 다양한 맛의 변주를 주고 있습니다.. 2020. 4. 7.
[서초맛집,방배동맛집]다양한 생면을 즐길 수 있는 곳, 도우룸 Doughroom [서초맛집,방배동맛집]다양한 생면을 즐길 수 있는 곳, 도우룸 Doughroom 얼마전 모임을 즐기기 위해 도우룸을 찾았습니다. 미슐랭 원스타에 빛나는 '스와니예'에서 오픈한 생면 파스타 브랜드인데요. '스와니예'의 오너셰프인 '이 준'셰프는 스와니예 오픈 전부터 파스타에 대한 집념이 각별했습니다. 팝업 레스토랑시절 '준 더 파스타'를 통해 파스타에 대한 사랑을 보인적 있었죠. 현재도 '스와니예'에서는 꾸준히 코스에 파스타가 나오고 있고, 이 곳 '도우룸'또한 계속해서 생면으로 할 수 있는 도전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으니 찾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서래마을 입구에 위치한 도우룸입니다.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판에도 보이듯 'doughroom' 반죽방이란 의미의 레스토랑입니다. 생면을 취급하는 레스토.. 2020. 4. 6.